며칠 전에 꿈속에서 이상한 꿈을 꾸었다. 꿈 내용인 즉 여러 가지의 보석이 둘레를 맴돌고 있었는데, 유독 한 가운데 있는 청록색 사파이 보석이 내 눈에 선명하게 들어와서 만졌다.
그러고 꿈이 깨었는데 요즘 둘째 아이 계획이 있는지라, 혹시 태몽 꿈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는데... 그리고 다음날 저번에 모정보지에 행운 퀴즈가 있어서 엽서를 보냈는데, 그 행운 퀴즈 낸 곳에서 전화가 왔다. 1등에 당첨되었다고. 꿈이 현실이 될 줄이야. 이게 정말 꿈인가, 생시인가? 정말 알송달송하네. 이제부터 꿈을 믿기로 했다. 이 꿈을 계기로-----
<해설>
꿈속에서 어떠한 것을 얻거나, 훔쳐오거나, 눈앞에 놓아주는 것을 보는 꿈은 자신에게 일어날 어떠한 권리의 획득이나 승진, 합격 등을 예지해주고 있다. 이 경우 어떠한 일로 실현될 지는 꿈을 꾼 사람이 처해 있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실현되고 있다. 끝.
